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쁨클리닉 '월드 K뷰티 포럼'서 K뷰티 미용의료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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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89회 작성일 19-12-13 09:56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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쁨클리닉이 지난 9일 한국경제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월드 K뷰티 포럼’에 참가해 K뷰티 미용의료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K-뷰티 산업혁신’을 주제로 K뷰티 전문가와 해외 플랫폼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중심으로 바뀐 글로벌 유통 환경에서 K뷰티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 가운데 쁨클리닉은 K뷰티 미용의료 트렌드 파트에 대한 발표를 맡았다.

쁨클리닉은 ‘꾸안꾸 신드롬’으로 요약되는 소비자 트렌드를 소개하며 그 영향으로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보톡스·필러 시장을 설명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것’이라는 의미의 미용뷰티 신조어 ‘꾸안꾸’는 일부러 꾸미는 것보다 적당한 선에서 멋을 연출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에 미용의료시장에서도 자연스러우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톡스와 필러 같은 시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이다.

또한 보톡스와 필러 못지 않게 주목받고 있는 슈링크에 대해 소개했다. 그룹 GOD의 리더이자 유튜버인 박준형 씨가 1인 스트리트 예능 프로그램 ‘와썹맨’을 통해 슈링크의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소개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촬영장소로 제공됐던 예쁨주의 쁨은 지난 5월 슈링크 앰버서더에 위촉되기도 했다.

이처럼 쁨클리닉은 2030의 관심을 받는 유튜브에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가성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해 슈링크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2020년의 미용 의료 트렌드는 더욱 세분화되고 맞춤화된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뷰티 화장품 업계뿐 아니라 시술 시장에서도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남성시장, 시간을 절약하고 피부과에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관리하는 뷰티 홈케어 제품의 붐 등을 주목했다. 향후 K뷰티가 날개를 달고 더욱 멀리 퍼져나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의료와 전문성, 병원 수술에 집중하기보다 고객 트렌드에 맞춘 세분화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를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쁨클리닉은 서울대 의료진을 토대로 설립한 클리닉 브랜드다. 국내 네트워크 18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남아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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